안녕하세요
이걸 보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잘 지내시나요
그냥 쓰고 싶었습니다
네 히나타 콘서트 갔다왔습니다
250526 오늘로부터 딱 5달 전이네요
5달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
5달밖에 안 지난 건지 5달이나 지난 건지 잘 모르겠지만
아무튼 즐거웠어요
후기 써볼게요


사사키 미레이 / 마츠다 코노카
제 오시들입니다

첫 참전이 도쿄돔이 될 줄은 몰랐네요
도쿄돔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았습니다
제가 너무 기대했던 것 같아요
진짜 헉소리 날 정도는 아니었던


공연 끝나고.
여성석이었는데 자리 좋았어요
레스 비스무리한 거? 받았네요
후기입니다
사실 자세한 부분까지는 기억 안 나서 당시 트위터에 쓴 글 복붙할게요
현장감 레전드
누가 히나타 라이브 재미없다고 함?(세트리스트 노잼인 건 인정)
코노 히나 개작음
미레이 쿠미 키커서 눈에 잘 보임
토롯코 타임 때 보면 코노 하루카 스미레 < 이 셋 얼굴 개작음
미레이 춤 너무 잘 춰서 멀리서도 한눈에 보이고 제육감 미레이 센터 같다
블루라즈하고 토롯코 - 그대로 내려서 내 쪽에서 마이팬즈 했는데 토미타 스즈카 정말 계속 무리했다(좋은 뜻)
하나짱즈 기본적으로 무리하는데 마이팬즈할 때 진심 미친 것 같았다...(진짜 좋은 뜻)
귀여운 옷 입고 개무리해서 춤 추는 게 정말 좋았다 몸 부서지는 줄
아자토 때는 개저마냥 내내 활짝 웃으면서 미레이만 봄
한가운데가 정말 잘 어울리고 아이돌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았다
니부 서프라이즈등장부터 카탕까지는 오열하느라 기억 잘 안 남
다레토베 때도 울었다ㅎㅎ,, 왜인지는 모르겠고 다레토베는 그냥 그런 곡이다
다레토베는 라이브 1황임 존잼 역시 쿠미 아니면 안 되는 곡
at 전에 미쿠 댄브 하는 거 보고 아 이거 at다 했는데 하나짱즈윙이라서 고함 질렀음
3탄제 만큼의 감동은 아니었는데 at는 이번에 볼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안 했어서 그런가 볼 수 있었음에 만족
다리 아파 죽겠는데 오도리 나오고 자꾸..ㅎㅎ 네... 히나타만 보고 싶었어요
조이풀 때 같이 부를까봐 조마조마했다
조이풀 큥 때도 오열
무지개 진짜 예쁘더라 밑에서 보는데 너무 예뻐서 무대에서 보는 애들은 어떤 기분일까 생각함
스즈 울컥한 표정 보고 나도 또 울컥해서...
ㅈㄴ무리해서 땀에 젖은 단발머리를 한 여자애가 광경에 감동받아서 울먹거리는데 어떻게 안 울 수가 있나요
그리고 큥은 그냥... 이게 이 멤버의 마지막이겠구나 싶어서 슬펐고 토시가 다이스키해서(원래 세리프: 스키다요) 3탄제 생각나기도 했고 정말 슬펐다
니부도 그렇고 이게 진짜 마지막인 걸 아니까
앞으로 저 모습 못 볼 거 생각하니까 넘 쓸쓸해서 괜히 눈물났던 것 같다
씹덕같다...
ㄴ 씹덕 맞으니까
지금 생각해 보면 저 때 더블사사키 졸업 결정된 상태였어서 스즈가 더 그랬던 걸 수도
오타쿠는 모르는 일이지만요
콘서트 갔다와서 빠심 100 되었는데 2주 뒤에 미레이 졸발
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고요
미레이 졸세 정말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안 맞아서 못 갔네요
리사 졸콘(코로나 시기) 집에서 보면서 울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
그 때 언젠가 직접 만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
오시의 마지막 모습을 직접 보는 건 3년 전에도 올해도 할 수 없었지만
그래도 도쿄돔 라이브 간 건 잘한 일 같아요
중계나 블루레이로는 느낄 수 없는 게 분명 있더라고요
이걸 읽으신 분이 계시다면 오시 졸업 전에 콘서트는 한 번 가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
그리고 리사 은퇴
은퇴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말하는 뉘앙스나 내용을 봐서는 이건 은퇴겠구나 했어요
인스타 남길지 말지 고민 중이라고 했었는데 남겨줬네요
ㄴ 계폭하셨답니다 진짜 미친 거..
앞으로 얼굴 볼 날이 있을까요
ㄴ 없을 듯
이러고 복귀하면 웃기겠다
ㄴ 아닐 듯
아무튼 정말 열심히 좋아했습니다
늘 즐거웠던 건 아니지만ㅋㅋ...
여기에 글 잘 안 올리는데 여전히 꽤 방문해 주시더라고요
앞으로 여기에 리사 글이 올라오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(히나타 관련 글은 가끔 올릴 겁니다ㅎㅎ)~.. 그래도 가끔 들러주세요 안 지울게요
주절주절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
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계시려나
아무튼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
그리고 마지막으로
히나타자카 하실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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